역사에 기록될 오늘을 살아가고 있음에 영광스럽고 감격스럽네요.
전쟁이후에 태어나 이산가족도 없는 나조차 이런 날에 눈물이 흐르고 감격스러운데…
아무튼 반갑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사열을 마치고 남측 평화의집으로 양국 정상이 들어섰죠.
김정은 방명록을 작성할 때 김여정이 펜을 꺼내 김정은에게 건냅니다.
이 조차 다 합의가 되어 움직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방명록은 대한민국이…
펜은 북측이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때 꺼낸 김정은 펜은 몽블랑 만년필입니다.
몽블랑 로고가 딱 보이죠?
가격이나 모델번호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나라 국가 원수가 사용하는 펜이니만큼 커스텀이 아닐까 추측 되네요.
가격은 몽블랑 최고 가격이겠죠?
헐…기사 쓰기 쉽네 블로그 글 그대로 베껴쓰고…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
부디 그렇게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