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2에서 이상순이 일이 있어서 서울로 갔어요.
상순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투입된 알바 효리네민박 박보검은 오자마자 운전하느라 바쁘군요.
그런 와중에 효리가 기운이 없어서 기운을 차리려고 밀크티를 만들다가 박보검 출연 기사 검색하느라 끓이던 우유가 흘러 넘쳐서 인덕션에 눌러 붙었어요.
늘러붙은 자국을 제거하려고 효리가 닦아보지만 잘 지워지지 않는 탄자국…
해결사 윤아가 출동해서 검색을 해봅니다.
인덕션 탄자국 제거
효리네에서 윤아는 눌러붙은 자국을 제거하기 위해서 주방세제를 붓고 칫솔질로 열심히 눌러붙은 탄자국을 제거하는데 성공합니다.
화장실 변기가 막힌 것 같자 막힌 변기 뚫기에도 나서는데요.
해결사 윤아가 선택한 막힌 변기 뚫는 민간방법…
바로 비닐로 변기를 덮고 밀봉한 뒤에 물을 내려서 내압으로 밀어내리는 방법을 선택했죠.
이 막힌변기를 뚫는 방법은…일단 세팅이 다 된 다음에는 굉장히 높은 성공률을 보이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세팅이 번거롭고 자칫 완전히 밀봉하지 못했거나 밀봉한 테이프의 접착력이 약하거나 비닐이 얇으면…끔찍한 대참사가 벌어지므로 주의해야합니다.
특히 변기에 물기가 있을 때 테이프를 붙이면 접착력이 약해져서…
온 화장실 바닥에 똥물이 흘러 넘치는 지옥을 맛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