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뷰 검색 view 수백만 블로거를 바보로 만들다.

제목이 좀 자극적이죠?

9월13일 네이버 뷰 검색이 적용되었습니다.

네이버 VIEW검색은 모바일 네이버에서 기존의 블로그 카페 탭을 통합해서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정보를 우선 노출 시키겠다는 야심찬 기획에 의한 변화입니다. 

먼저 저는 굉장히 회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단 네이버의 기술력은 존나게 허접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최대 검색포털 사이트라고 해서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진 않죠.

오히려 늘 1등이라는 사실에 안주하는 못된 습성을 가지고 갑질하기에 급급한 허섭쓰레기 같은 기업이 바로 네이X죠.

삼성SDS의 DNA를 가진기업이니…뻔하죠.

일단 야심차고 대대적으로 네이버 뷰 검색 서비스가 시행되었지만 이미 검색결과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인공지능 학습에 기반해서 전문성을 위주로 보는 C-RANK알고리즘을 보완해서 사용자 경험을 판별 한다는 D.I.A.알고리즘을 적용했다는데…

정작 자신의 이름 검색 결과는 엉뚱한 “네이버 뷰스타” 검색 결과만 주구장창 상위노출 시킵니다.

천자문에 사서삼경까지 다 뗐다는 신동이 정작 자기이름 석자를 쓸 줄도 모르는 격이죠.

이따위 기술력으로 감히 사용자 경험을 판별해서 분류하고 순위를 매기겠다구요?

네이버가 인공지능을 자꾸 만지작 거리다가 지구멸망까지 초래할 기세입니다 그려.

되도 않는 헛짓거리 그냥 뗄쳤으면 좋겠네요.

가뜩이나 6인치짜리 폰 화면의 유한한 첫화면 자원에 기존에 6~7개의 웹문서 결과가 노출되던 것이 2~3개의 결과 노출로 줄었으니 잘되는 넘은 여전히 잘될 것이고 못되는 더더욱 노출의 기회를 박탈당하는 구조가 되었죠.

위의 예시화면에서도 기존에는 2개의 웹문서가 보였던 것에 반해 변경된 UI에서는 1사이트의 웹문서를 독점으로 보여줍니다.

이런 검색 환경은 더욱더 네이버의 정보통제를 강화시키는데 일조합니다.

네이버의 인공지능? = 네이버 직원들의 검색결과 조작이라는 것는 삼척동자도 아는 비밀 아닌 비밀이죠.

ablog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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